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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커플]'결혼식만 3번' 개그맨 김재우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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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조주연:결혼 후 올해 2년이 지났네요 지금 직업은 주부입니다. 사실 독일어를 잘하지 못해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친구와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계십니까?조: 예전에 재팬에서 일하던 곳이 벤처 회사였고 소셜 미디어 컨텐츠를 제작하는 곳이었습니다. 거기서 한국 마켓을 속이고, 그 목소리 들으면서 많이 배우고 저한테 잘 맞았어요. 독일에 와서 일을 그만두니 영어로만 취업할 수 있는 곳이 한정돼 단자녀(경력단절여성)가 됐습니다. 독일에도 재팬에서 다니고 있던 곳과 평등한 언론사를 찾아봤지만 내가 사는 도시에서 적어도 2시간 반 또는 5시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새롭게 콘텐츠 회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음:블로그를 보니까 동상(유리)이나 여행도 많이 다녔던 것 같아요. 조: 유리랑 저랑 한 살 차이예요. 보니까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또 저희 부모님이 여행을 괜찮으십니다.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20대 때의 동상과 정 얘기에 자주 여행을 다닌 것 같아요. 재우 형도 그러다가 만났어요. 학생 때 여행을 가고 싶어서 (여행을 가게 해 주는)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했어요. 남아공 월드컵에 보낼 공모전에 합격했는데 동상을 불러서 같이 갔어요. 거기서 제 동상은 지금 남편 재우 씨를 만났어요. 지금은 자주은 아니더라도 연상부부와 함께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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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 결혼 전에 어느 것 하나 하셨나요?조: 외국계 회사에서 홍보를 하나 했어요. 원래는선생님이되고싶어서대학에서가끔디자인과를졸업하고교육분야대학원을졸업했습니다. 것인데 4년 동안 디자인과이다 이 고시가 없어서 결국 다른 쪽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정말따라서어릴때부터동생은글쓰기,저는미술쪽에재능을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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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독 한 남편의 미하엘 유루겐스 씨와 어떻게 아내 sound 만났는지 궁금합니다.조:외국계 회사에서 1외국인 친구도 많았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한주 1동안 데힝 민국에 체류한 최근의 남편을 아내 sound 만났습니다.예:남편 쪽이 독 한 명이지만 솔료은시 주연 씨는 독 1어 능력자?조:전혀요(;;)당시 나는 독 1어를 못했어요. 당시 남편도 대한민국이 말을 못했어요.음..저도 영어로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조:재미있는게 저희는 대한민국과 Japan어, 영어를 총동원해서 대화했어요. 남편이 독 1계열 자동차 회사에서 1 하는데 당시 Japan에서 근무했거든요. 저도 Japan어를 어느 정도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영어와 Japan어, 대한민어를 섞어서 대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이야기가 잘 통화하는군요.(하하)


    에: 서로 다른 문화로 힘든건 없나요?조:살아온 문화가 달라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독일인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래요.남편도 '당시'라고 했던 것 같아요. 결혼하기전에 남자친구 나라의 어떤사람인지 앵무새가 일본에 온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당시 남자친구의 나라)이 우리 엄이랑 나랑 같이 있어서 아이 스크림을 자기 것만 사왔었어요. 당황했습니다. 그대로라면 미래의 장모가 될 수 있으니까 제일 먼저 신경 쓰고 있잖아요. 물론 요즘은 제가 잘 교육해서 전보다 더 착해졌어요. 하지만 김(재우) 주인님만은 못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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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혼자 사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다고 들었어요.조:말하자면 좀 길어요.(웃음) 사실 동생은 이미 결혼했고 저도 본인이 차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지금 남편과 결혼하고 싶었는데, 어느 정도 경제 기반을 닦아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어요. 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요. 지금 남편하고 결혼하고 싶다, 라고 찾아보니까 남편이 '나는 결혼 같은 거 안 해도 너희랑 평생 살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내용이더라고요. 혼자 사는 문화가 우리보다 보편화됐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직설적으로 당시 소감을 얘기하자면... 이 아이 본인과 결혼하지 않고 연아만 하겠다는 것인가 하는 화남과 슬픔, 절망 등 다양한 상념이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제 상념을 내용했어요. 본인과 결혼할 감정이 없으면 내용을 내놔라 당장 너희와 헤어지지 않더라도 본인은 (헤어질) 감정에 준비를 해 둬야 할 것 같다고. 사실은 반은 고백이고 반은 협박이었어요.그후로 서로 연락없이 하나하나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1가지의 메일 하나가 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고. 서로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결국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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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혼식은 어디서 올리셨어요?조:원래 방안은 대한민국과 독 1만 하려 했어요. 하지만 남편이 자펜에서 근무하던 중 우연히 자펜 TV프로그램에 참가해 전액 지원을 받았고 자펜 전통 혼례를 치렀습니다. 대한민국과 저팬, 독 1에서 총 3번의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예:한독커플에서결혼생활을중간평가하면어떻게생각합니까?조:어떻게든 남자는 결혼하면 (나쁘게) 바뀐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남편은 결혼 전보다 요즘 저한테 잘 맞춰주려고 해요. 자기 사람이니까 신경써야 해요. 말 sound가 더 강해졌다고 할까요?(!)타지 생활을 하는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가끔 부모님을 만나고 싶고, 부대 찌개나 감자탕, 설렁탕 등 한식이 먹고 싶지만, 독 1에서 행복한 신혼 1기를 앞으로도 쓴다 방안 이다니다. 블로그에서 우리 조 자매 커플의 이 스토리를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요.(부표)에:앞에 독 1으로 생선 떨렸다 방안을 가지고 있나요?조:내가 원하는 콘텐츠 제작은 카메라와 비디오 에디팅 능력만 있으면 세계 어디에도 1을 해낼 거예요. 또한(아주 최근 준비하고 있다)회사 기반이 잡히면 해외 곳에 있는 국제 커플들에게도 1석의 기회도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교은당뇨 아니라, 집 1번 하면서 1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서 무레 프융쵸은송에디타(sum-l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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